영어조기교육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2019. 4. 25. 17:24카테고리 없음

영어조기교육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모든 아이들은 취학 전에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터득하죠.

 

이처럼 아이들은 가정과 주위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터득하게 되요.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건.

 

왜 아이들이 체계적인 학습이나 훈련이 없어도 모국어를 숙달할까요?

 

그것은 아이들에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언어습득장치(Language Acquisition Device: LAD)가 있기 때문이에요.

 

언어학자 촘스키(Chomsky)가 주장한 내용인데,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이 장치를 가지고 태어나다는 거에요.

 

이 장치는 취학 전에 특히 왕성하게 작동하여 외국어나 모국어를 습득을 돕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터득할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언어습득장치가 있기 때문이죠.

 

이 장치는 사람의 소리와 의미 없는 잡음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고,

 

문법적이고 언어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인간의 두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여 언어습득을 돕는 일을 하게 되요.

 

아이들은 이 언어습득장치가 있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를 가진 두 언어를 동시에 터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언어습득장치를 잘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조기영어교육을 실시하자는 거죠.

 

이런 아이들의 특성으로 최근 유아교육기관이나 각가정에서 영어지도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모든 엄마들은 우리아이 만큼은 영어를 원어민수준처럼 능통하게 하기를 바라죠.

 

저또한 성윤이가 영어뿐만 아니라 성윤이의 잠재되어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기를 원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성윤이에게 알맞은 교육을 적기에 제공해주는 필요할 것 같아요.

 

우선 엄마가 아동의 적기성을 포착하여, 아동의 수준과 적절한 환경을 제공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 관찰, 통찰력 등의 가진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