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먼저 행복해지기

2019. 4. 24. 21:49카테고리 없음

모가 먼저 행복해지기

 

 

 

 

이웃님들! 좋은 아침이에요.

 

성윤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유니랜드를 1차 포격을 하더니,

 

피곤했는지, 지금 쿨쿨 자고 있어요. ~`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

 

이젠 점차 성윤이가 반응도 많아지고,

 

미숙하게나마 상호작용이 가능해져서 육아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어요.

 

이렇듯 육아라는 건.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아기의 달라진 변화를 관찰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든..

 

아직까지 스스로 할 수 없는 아기로 지루한 일상으로 짜쯩으로 받아들이든..

 

그건 부모의 그릇에 달린거죠.

 

더욱이 자신의 모습은 얼굴에 짜증과 지겨움을 나타나고 있는

 

누군가가 나에게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서 잘 키울 수 있죠?"라고 물으면.

 

난 100% 이렇게 대답할 거 같아요.

 

"우선 일단은 어머님이 행복해지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이러한 대답은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는 나몰라라 하고, 나만 행복해지자는 것이라는 이기적인 부모가

 

되라는 말이 아니라,

 

부모가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죠.

 

삶을 행복으로 주관으로 사는 엄마의 양육행동에서도 무슨 행동이든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되고,

 

더욱이 육아도 행복한 육아의 마음가짐으로 아기를 대하게 될 것이고,

 

그런 엄마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기의 눈도

 

우선 내편인 엄마가 행복한 표정으로 아기를 대하고 있으니까,

 

아기는 '아 세상은 행복한 일이 많은 거구나'라고 느낄 것 같아요.

 

이렇듯 행복바이러스가 전염되고 전염되서,

 

널리 퍼지는거죠.

 

자연스럽게 부부관계에서도 좋아지고,.

 

점차 아기는 행복한 가정의 기운을 받고 자라나,

 

행복한 아이로 거듭나게 되요.

 

이런 행복한 환경에 자라 아이들은 점차 자라서,.

 

행복하지 않은 환경에서조차 고통을 잘 참고,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할 거에요.

 

상황이 나빠져도 주저앉기보다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하죠.

 

이렇듯 저또한 성윤이를 대할때, 행복한 아이로 자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아직은 성윤이가 절대적인 의존기라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기에 미숙하지만,

 

앞으로도 잘하면서 성윤이가 어떤 것을 할 때 행복감을 느끼는지,

 

즐거운지, 기쁜지 등등을

 

점차 알아보고 관찰을 해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이땅의 육아를 경험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전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행복을 창조하는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런데 어린 시절에 엄마 아빠가 가족 안에서 행복을 창조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우리는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고 있다"

-베트남 승려 : 틱낫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