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꿀팁정보] 더 나은 목표를 향해, 아이의 도전리스트를 자극하라 오늘은 킁아이 수영대회가 있어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일주일에 한번씩 배운 수영인데, 평소 수영하는 걸 좋아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삼고자, 야심차게 수영대회출전을 하게 되었다. 매일, 집중적으로 하는 스포츠클럽과는 양적으로나마 연습량이 부족해서, 물론 기량의 차이가 날 것으로 안다. 큰아이는, 다이빙대에서 입수하는 걸 지난주에 한번만 연습을 해보았기에,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져서 물에 대한 공포감이 있을 것도 같아서, 염려된 부분이기도 했다. 사설 수영장에는 다이빙이 금지가 되어서, 연습도 할 수도 없고, 정말 딱 한주 연습하고 하는 거라, 부모한 도전이었다. 혹시 아이가 물에 대한 공포감이 생긴 건 아닌지..